| |
“내
앞일을 모르노라,기쁨이나
슬픔이 있을지,
어떤
구름이 앞날을 위협할지,
어떤
꽃이 길가에 피게 될런지,
그러나
내 옆에서 동행하시는 한 분이 계시니,
화복
어느 경우에도 나를 버리시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이로 내가 위로와 위안을 삼느니,
그는
내가 가는 길을 아노라.” |
“만세와
만대에서 숨겨진
신성한 비밀이 지금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습니다”
- 골로새서
1:26
연구
5
|
––첫
약속의 가물거리는 빛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
––희망이
미루어짐
––신성한
비밀이 오순절에
드러나기 시작
––신성한
비밀이 무엇인가 하면
––왜
신성한 비밀이 그렇게
오래 간수 되었나?
––세상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비밀
––적절한
때가 이를 때
모두에게 명백하게 됨
––언제
신성한 비밀이 완성될
것인지
|

에덴에서
추방

아브라함과
이삭
노예 
모세
다윗
왕 
시므온과
예수님
유월절

예수님과
도마
|
첫
약속의 가물거리는 빛
인류가
사악의 고난을 겪고
있고, 그
고난의 필요성을
이해할 수 없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오실 구원자를 통하여
인류를 회복하시고
축복하시려는 그의
목적을 되풀이하여
말씀하셨다.
그러나 누가
그 구원자일 것이라는
것은 4 천년동안
하나의 비밀이었다가
기독교 시대(복음시대) 초기에, 그리스도의
부활 후에 비로소
분명히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우리의
첫 양친(아담과
이브)이
생명과 에덴동산의
행복을 잃은 때를
뒤돌아볼 때, 죄의
정당한 형벌을 받아
슬픔에 가득 차있고, 여자의
씨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창
3:15)는
모호한 진술에서
추론된 희망 이외에는
한 가닥의 희망도
없이 있는 그들을
우리는 본다.
차후의
진전들에 비추어 볼
때, 그
모호한 진술이
우리에게는
중요성으로 가득 한
것이지만, 첫
양친에게는 다만
희미하고 가물거리는
빛에 지나지 않았다. 아무
완성의 증거 없이
거의 2 천년의
세월이 흘러갔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
약 2 천년
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어
그의 씨가 땅의 모든
가족들을 축복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창 22:18, 26:4; 행 3:25; 갈 3:8) 이것은
하나님께서 미리
말씀으로 표현하신
목적을 여전히
유지하시고 이제 막
성취하시려는 것처럼
보였다.
세월이
신속히 지나갔다. 약속하신
가나안 (Canaan) 땅이
아브라함의 소유가
되지 않았다. 아직
자손도 없었고, 아브라함과
사라는 늙어가고
있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도와야
한다고 추론했다. 그래서
이스마엘
(Ishmael)이
태어났다. 그러나
그의 도움이 필요
없었다. 이것은
적절한
때에 희망과
약속의 아들이삭(Isaac)이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
때에 약속된 모든
나라의 통치자이며
축복자가 온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아니었다. 여러
해가 흘러지나갔으며, 이삭이
죽고 그의 상속인
야곱도 죽었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하나님의
약속은 실패였다. 그러나 소수의
믿음은 여전히 그
약속을 단단히 붙잡고
있었으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지탱해
주셨다.
왜냐하면
“아브라함과
맺으신 계약”을 하나님의 “맹세로 이삭에게
보증하셨고, 야곱에게.... 그리고
이스라엘에게 한정 없이 지속되는 계약으로 확증하셨기”
때문이다.(대상 16:16,17)
희망이
미루어짐
야곱이
죽을 때 그의 자손들을 처음으로 이스라엘의 십이 지파라고 부르고, 하나님께서 “택함 받은 민족”(창 49:28; 신 26:5)으로 인정하실 때, 이 민족 전체가 아브라함의 약속된
씨로서 가나안 땅을 소유하고, 세상을 지배하며
축복하리라는 예상이 실현에 임박한 것으로 보였다.
왜냐하면
이집트의 혜택을 받아
이미 그들이 강한
민족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집트 국민들이
이스라엘 민족을
지배하고,
오랜
기간 동안 그들을
노예로 삼았기 때문에
그들의 희망은 거의
꺾이고 하나님의
약속은 거의 잊혀졌다.
진실로
하나님의 약속들은
미궁에 빠지고, 하나님의
길을 더듬어 알아낼
수 없을 것같이
보였다. 그러나
적절한
때가 되자, 위대한
구원자인 모세가
나타났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위대한
기적들을 행하시면서
모세의 손으로 그들을
노예속박에서
인도하여 내셨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이 위대한 구원자는 죽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대변자로서 모세는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 형제들 가운데서 너희들에게 나와
같은 예언자를 일으키실 것이다.”라고 선언했다.(신 18:15; 행 3:22)
이
말씀은 하나님의
계획에 그 이상의
통찰력을 주어,
다음
사실을 나타내 주었다:
그들의
국민이 전체로서,
어떻게든
지배하고 축복하는
미래의 일에 제휴할
뿐이 아니라,
그들
중에서 선택 될
한사람이 승리와 그
약속의 실현으로 이끌
것이다.
그
다음에 여호수아(구출자,
구원자라는
의미)가
그들의 지도자가 되고,
그의
지도 아래 큰
승리들을 얻어,
계약
가운데 약속된 땅에
실제로 들어갔다.
확실히
그 때에 참된 지도자가
온 것 같았으며
약속이 막 완료되는
듯이 보였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죽고
그들에게 다윗,
그
다음 솔로몬이 왕으로
세워질 때까지,
그들은
한 국민으로서
진보하지 못했다.
솔로몬
때 그들의 번영이
아주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나
약속이 곧 성취됨을
경험하는 대신,
그들은
권세를 박탈당하고
다른 국민들에게
종속되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간직하고,
모세,
여호수아,
다윗,
솔로몬이
최상의 전형인 위대한
구윈자를 여전히
기대하였다.
신성한
비밀이 오순절에
드러나기 시작
예수님이 태어나실
때쯤,
모든 사람이
이스라엘의 오실
왕이시며,
이스라엘을 통해서
세상의 왕이 되실
메시아를 바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눅
3:15) 그러나
오시는 왕의 영광과
명예에 관한
이스라엘의 희망이
왕의 위대함과 권능에
관한 전형과 예언들로
고무되어, 축복이
올 수 있기 전에, 죄인들을 위하여
속죄물로서 필연적인
고통과 죽음의 일을
지적한 다른 한 쌍의
전형과 예언들을
그들로 하여금
간과하게 했다.
이 고통과
죽음은 그들이
이집트에서 인도되어
나오기 전에
유월절에서, 율법계약을
줄 때 동물들을 잡는
데서, (히 9:11-20; 10:8-18) 그리고
제사장들이 해마다
계속 이행하는
속죄하는 제물들 가운데
예시되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고통과 그에 뒤따르는 영광을 미리 증언한”(벧전 1:11) 예언자들의
성명도 간과하였다.
|

엠마오로
가는 예수님과 제자들
오순절 |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산 제물로서 오셨을 때,
그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들이 검사
받는 때를 분별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눅 19:44)
그의 바로 가까운
추종자들까지도 예수님이 죽으실 때 심하게 당혹되어,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출하게 되어 있는 분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눅 24:21)라고 그들은 애처롭게 말했다.
명백히 예수님에 대한 그들의 신뢰를
잘못 두었다.
그의
추종자들은 그들의
지도자의 죽음이 새
계약
(렘
31:31)
밑에서
축복이 오게 되어있는
그 새 계약을 위한
보증이며,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의 계약의
부분적인 성취라는
것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무덤에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의
시들어진 소망이 다시
소생하기 시작하였다.(벧전
1:3)
그래서
예수님이 그들을
떠나시려고 할 때
그들은 그들의 오래
소중히 여기고 자주
지연된 소망에 관하여
물었다.
“주여,
당신은 이 때에 이스라엘에 왕국을
회복시킬 것입니까?”
그들의 약속들이
이루어질 그 때는 알 수 없겠지만,
그들의 소망은
주로 옳았다는 것이 우리 주님의 대답에서 분명해졌다.
“때나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관할에 두셨으니,
그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것은 여러분에게 속한 일이 아닙니다.”(행 1:6,7)
지금
어떤 방향으로
하나님의 계획이
진행하고 있는가?
라는 것이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그의 제자들의
질문이었음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우리 주님의 가르치심은
대개 비유와
수수께끼로 되었다는
것(시 49:4)을 우리는
상기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여러분에게
말할 것이 아직도 많으나 지금은 여러분이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
그가 도래하면 여러분을 모든 진리
안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그러나 돕는 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칠 것이고 내가 너희에게 알려준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해줄 것입니다.”(요 16:12,13; 14:26)
그래서 오순절의
축복이 오기 전에 그들은 이해할 수가 없었다.
|

이방사람들에게
설교
“그의
이름을 위한 백성”
-- 신부 |
신성한
비밀이 무엇인가 하면
그때조차도
제자들은 수행되고
있는 일(고통과 죽음)과 최초의 계약과의
관계를 명백하고
충분한 이해를
얻기까지 얼마간의
시간이 걸렸다.
(행 11:9;
갈 2:2,12,14)
그러나 그들이
충분히 명백하게
이해하기 전에도,
그들이 하나님의
대변자들로 쓰였고,
그들의 영감을 받은
말들은 그 자신들이
충분히 이해한 것
보다 필시 더
명백하고 더 깊은
진리의 표현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실례를 들어, 야곱의 설교를
읽어봅시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처음으로
이방사람들 가운데서
그의 이름을 위한
백성(신부)
을
취하시려고 그들에게
주의를 돌리셨는지
시메온이 자세히
이야기하였습니다.
이것은
예언자들의 말과도
일치합니다.
이것은
예언자들의 말과도 일치합니다.
이렇게 기록된
바와 같습니다.
이 일 후에 -이 백성이
이방사람들 가운데서 취해진 후-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제건 할 것이며 그 폐허를
재건하여 다시 세울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행 15:14-16)
복음을
베드로를 통해서 첫
이방인 개종자에게, 바울을
통해서 대체로
이방인들에게 보낸
점에서,
야곱은 이 시대에
믿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똑같이
은총을
받게 되어있다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
하나님의
큰 숨겨진 비밀이 무엇인가?
|
그
다음에, 야곱은 예언들을
조사하여 이 복음시대의 일이 완성된 후, 육적
이스라엘에게 하신 약속들이 성취될 것임을 발견했다. 그렇게 오래
숨겨진
큰 신성한 비밀이 차차 소수인 성도들,
특별한
하나님의
“친구들”은 이해하기
시작했다.
바울이 선언하기를(골 1:27)
만대에서
숨겨진
신성한 비밀이 지금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난 것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 곧 영광의
희망입니다.”
이
구절은 과거 모든 시대에서 숨겨지고,
특수한 계급 -성도들,
즉 정결함을
받아 하나님께 바친 신자들-
을 제외하고는
누구에게나 아직도 숨긴 하나님의 큰 비밀이다.
그러나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의미한다.
“그리스도”는
....한
지체가
아니라
많은
지체들.
(고전
12:14)
|
우리는
예수님이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셨다는 것을
배웠다. (행
10:38)
따라서
우리는 그를 그리스도(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것을 알고있다.
그리스도란
말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사도
요한은 우리가(정결함을
받아 하나님께 바친
신자들)
받은
기름부음이 우리 안에
머물러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요일
2:27)
이렇게
이 복음시대의
성도들은 기름부음을
받은 일단이다. -하나님께
왕 겸 제사장들로
삼도록 기름부음을
받은 일단이다. (고후
1:21;
벧전
2:9)
그리고
그들의 지도자이시고
주님이신 예수님과
함께 그들은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그리스도)를
구성한다.
우리도
역시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이 요한의 가르침과
조화되어,
바울은 우리에게 다음 사실을
확신해준다:
과거 시대에
숨겨있었지만,
지금 성도들에게
알려진 이 비밀이란,
마치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처럼 그
그리스도(기름부음을 받은
자)는 “구성원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 몸의
지체들이 많지만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기름부음을 받은
자,
그리스도도
그렇다는 것이다.(고전 12:12-28)
예수님은 그의
몸인 교회(엡 5:25-30에 다른 비유로
표현한 대로,
그의 신부)의 머리나
주님이 되게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그의 몸과
결합되어 그들은 약속된 “씨”(그 위대한
구원자)를 구성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에 속해 있다면,
너희는 참으로
아브라함의 씨이며 약속대로 상속자들입니다.”(갈 3:29)
|
 “나는
포도나무요
여러분은
가지입니다.”
(요
15:5)
머릿돌
그 자체가 완전한 피라미드이다. |
사도
바울은 어느 담대한 주장에 대비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면서 교회를 신중히 경계한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그의 발아래 복종시켰으며, 그를 모든 것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그것은 그가
모든 것 가운데 으뜸가는 분이 되시기 위함입니다.”(엡 1:22; 골 1:18) 더욱, 바울은 인간
몸의 그림으로, 우리와 머리의
절친한 관계를 아름답게, 그리고 강력히
보여준다. 이와 똑같은
일체를 예수님도 역시 가르치시기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입니다.”(요 15:5)
기름부음
받은 일단인
그리스도의
구성원들로서 주
예수님과 더불어 우리
일체는 피라미드 (Pyramid)
형태로 잘 예증되어
있다.
머릿돌 (벧전 2:6; 엡 2:20;
사 28:16)은 그 자체로
하나의 완전한
피라미드이다.
다른 돌들은 그
밑에 쌓아 올리게 될
수 있고,
만일 머릿돌의 모든
특징의 선들과 조
화되면, 전체덩어리가
하나의 완전한 피라미드가 될 것이다. 이것이 “그 씨”(“그리스도”)의 구성원들로서
우리의 위치를 얼마나 아름답게 예증하는지 모른다. 우리 머리에
접합되고, 우리 머리와
완전히 조화된 우리는 산 돌들로서(벧전 2:5) 완전하며
머리에서 분리되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다.
|
▣
시나이의
MS 판은
제물 앞의 영적인
이라는 말을
생략하고 있다.
|
|
완전한
분이신 예수님은
지극히 높여 지셨다. (빌
2:9) 그리고
지금 우리는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그에게 드린다. 그래서
그의 모본에 따라
형성되고, 형체를 이룰
수 있어서, 하나님의 건물로
세울 수 있기 위해서이다. 보통 건물에는
우두머리 모퉁이 돌(엡 2:20)이 없다. 그러나 “보라! 내가 시온에
하나의 돌을 두리니, 택함 받은
귀중한 기초 모퉁잇돌이다.”라고 기록된
대로, 우리 집에는 한
우두머리 모퉁이 돌인 “머릿돌”이 있다.
“사람들에게는 분명히 버림을
받았으나 하나님께는 택함 받은 귀중한 산 돌이신 그
분에게 나아와서.” “여러분 자신도
산 돌로서 거룩한 제사직을 위해 영적인 집으로 세워져
갑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받아드리실 만한 영적인 제물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바치려는
것입니다.”(벧전 2:6,4,5).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과 그의 몸인 교회
사이에 합일이 곧 완성될 것이라고 우리는 믿는다.
|

“자기를
낮추십시오”
(벧전
5:6) |
그리고
우리는 많은 재난과
많은 수양을
견디어야한다. 많은
변화를 입게 되어야
하며, 위대하신
건설가의 지도아래
그의 모본을 따라
많이 본받아야한다. 그리고
건설가의 능력과
이상적인 것을 우리
안에 발휘하기 위하여
우리 안에 하나님의
뜻의 성취를
대항하거나 좌절하는
우리자신의 외고집의
의도가 없다는 이해가
필요할 것이다.
우리는
아주 어린애 같고 겸손해야 한다.
“자기를 낮춘
정신으로 허리를 졸라매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거만한 사람들을 대적하시지만, 겸손한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강력하신 손아래 자기를 낮추십시다.
그
특정한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머리와 선구자 되시는 예수님을
탁월한 위치로 높이신 것 같이, 우리를 높이실 것입니다.(벧전 5:5,6; 빌 2:8,9)
|

그리스도
(머리와
몸)는
땅의 모든 가족들을 축복할 “아브라함의
씨”이다. |
왜
신성한 비밀이 그렇게
오래 간수 되었나?
이것은
참으로 놀랄만한
전갈이다. 그래서
우리의 위로 부르심
(빌 3:14)을
알아보기 위하여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연구
할 때, 선지자들이
우리에게 온 은혜(자비, 축복)를
모두 웅변적으로
공표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벧전 1:10)
그
위에 전형들, 비유들, 그리고 지금까지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이 지금 그들의 빛을 “좁은 길”(마 7:14)위에 발산하면서
빛을 발하는 동안 그 “좁은 길”에서 기름부음을
받은 그리스도 구성원들이 지금 공공연히 드러난 상을
얻기 위하여 경주(고전 9:24)하도록 부름을 받고 있다. 하나님께서 구원자를 오직 한 분뿐이
아니라, 많은 구성원으로.
구성된
구원자를 세우시려고 하신다. 이것이 진실로
일찍이 상상 한 적이 없던 비밀이었다. 이것이 “위로 부르심”이며 이것이
복음시대의 정결함을 받아 하나님께 바친 신자들이
달성할 수 있는 특권이다.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이 육체에 속하여 있는 동안에는 그것을
제자들에게 밝히시지 않으시고,
그들이 오순절 때 기름부음을 받을
때까지 -새로 운
본성으로 탄생되는 것-
기다리셨다.
바울의 설명에서, “새로운 피조물”(고후 5:17)외에는 아무도
이 위로 부르심을 존중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가 말하기를,
“우리가
말하는 것은 신성한 비밀 안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계획), 바로
그 숨긴 지혜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입니다.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들 중 어느 한사람도 알지 못한
것입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준비하신 것들은 눈으로 보지
못하였고, 귀로 듣지
못하였으며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았다––
라고 기록된
바와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들을 성령을 통하여 바로 우리에게 계시
하셨습니다.”(고전 2:6-14)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쓴
서한에서 바울은
신성한 비밀 전체를
밝히고 있으며, 어떻게
아브라함의 계약이
성취되리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이스라엘에게 준
율법은 맨 처음의
계약과 상관하지
않았다는 것과(갈 3:15-18) 모든
민족을 축복할
아브라함의 씨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나타내 주고 있다. (갈 3:16)
그
다음에 그리스도는
모든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을 포함한다는
이미 언급된 관념을
전달하면서, 그가 말하기를,
“그리스도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여러분 모두는 그리스도를 옷으로 입었습니다 .... 더욱이, 여러분이
그리스도께 속해 있다면, 여러분은 예수님과
함께 참으로 아브라함의 씨이며 약속에 대한
상속자들입니다.”(갈 3:27,29)
이와
똑같은 내용의 추리를 철저히 좇아,(갈
4장)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전형,
사라(Sarah)는
계약의 전형이나 약속의 전형,
이삭은
그리스도(머리와
몸)의
전형이라는 것을 그는 밝혔고,
그
다음에 부언하기를,
“형제들이여
우리는 이삭처럼 약속에 속한 자녀입니다.”(갈
4장
28절)
이렇게
하나님의 계획은 복음시대에 그리스도의 발달(성장)이
시작될 때까지 전형 속에 숨겨 있었다.
|
왜
그 비밀을 숨겨진 채로 보전할 필요가 있었나?
보시오
이 사람이오
(요
19:5)
|
세상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비밀
이
신성한
비밀을
숨겨진
채로 보전 할
필요가
있었다. 그
이유가 없었다면
비밀로 숨겨두지를
않았을 것이다. 그것이
필연적이었다. 왜냐하면, 그
계획을 인류에게
자세히 드러낸다는
것은 그 계획을
좌절시키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만일 사람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님이나 그의 몸인
교회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이다. (고전 2:8) 만일
계획이 세상
사람들에게서 비밀로
간직되지 않았더라면, 인간을
구속하는 대가로서
그리스도의 죽음이
방해되었을 뿐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고통을 함께 당하는
자들로서, 교회의
믿음을 시험받는 일도
(롬 8:17; 벧전 1:7) 역시
방해되었을 것이다.
그것은
“세상이 우리를
그의 공동 상속자로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똑같은 이유로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요일 3:1)
하나님의
계획과 그 계획의 바로 진수인 그리스도가 세상
사람들에게 큰 비밀일 뿐이 아니라, 적은 무리가 걷도록 부르심을 받은
특유한 행로는 그리스도의 구성원들을 “특별한 소유가
된 백성”(벧전 2:9)이라고 특색을
이룬다는 것도 세상 사람들에게 큰 비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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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의
예수같이 그렇게
능력이 많은 사람이
만일 그의 주의를
정치, 법률, 상품이나, 유행의
종교로 돌렸더라면, 그는
위대해지고 존경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사실에서
보면, 그의
시간과 재능을 그가
행 하셨듯이
소비하였다는 것이
세상에게 비밀이었다.
인간의
의견으로는, 그는 어리석게
그의 생애를 낭비하였고, 사람들이
말하기를, “저가 악귀가
들려 미쳤소”라고 말하였다.(요 10:20) 그의 생애와 가르침들이
그들에게는 불가사의한 것들이었다. 그들은 예수님
말씀을 이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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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파
앞에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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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과
그들의 동료들은
세상에서 마찬가지로
불가사의한
존재들이었다. 왜냐하면
멸시를 받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서 죄의
용서함을 받을 것을
전도하기 위하여
그들이 전망이 있는
직업을 떠났다는 것
때문이었다. 바울은
높은 위치와 사회적
영향력을 내 버리고
그의 손으로 노동하고,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행하는 모든
신자들을 위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면류관을
전도하였다.
이것이
그렇게 불가사의였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바울, 당신은 미쳤소!. 많은 학식이 당신을 미치게 하였소.”라고 했다.(행 26:24) 그리고 바울 같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그렇게 추종하는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한 자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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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비밀 속에 숨겨져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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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때가 이를 때
모두에게 명백하게 됨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비밀 속에 숨겨 있지 않을
것이다. 천년기의 날 새벽에 더 충만한
하나님의 빛을 인간에게 오게 하여,
“온 땅이
여호와에 관한 지식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사 11:9; 합 2:14)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여 무지의 암흑을
일소하는 그 의로운 해는 천 년간 영광 중에 있는
그리스도(그 머리뿐이
아니라, 그의 몸의
구성원들)이다. 이것은 기록된
바대로 이다.
“우리가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그와 함께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그때에 여러분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 때에 의로운 사람들은 그들의
아버지의 왕국에서 해와 같이 밝게 빛날 것입니다.”(말 4:2; 롬 8:17; 딛후 2:11,12; 골 3:4; 마 13:43)
현재, “그리스도의 마음”을 받음으로서, 새로운 마음으로
태어난 사람들 이외의 모든 사람에게는 우리가 믿고
있는 약속들과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소망들이
환상적이고 너무나 사실 같지 않아서 받아지거나 좇아
행동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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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그의
영을 모든 부류의 육체에게 부어주실 것이다.”
(욜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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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다가올
시대에 하나님께서 현재 시대에 그의 영으로 그의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시는 것 같이, “그의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실 때.” 그 때에 참으로 “적은 무리”들이 지금
파악하고 있는 약속들을 모두 이해하고 존중할 것이다.(행 2:17,18; 욜 2: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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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은 순종하며, 교회를 찬양하는
가운데 기뻐할 것이며, “함께 기뻐하고
기쁨에 넘쳐 그에게 영광을 돌리자. 어린양의 결혼
날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준비를 마쳤기 때문이다.”(계 19:7)라고 말할
것이다. 그들은 영광
받은 교회 안에서 즐거워할 것이며, 그 때에는 그
영광 받은 교회를 통해서 축복이 그들에게 충만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머리와 몸)이 상속받은 “매우 위대하고
귀중한 약속들”(벧후 1:4)은 그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는 한편, 교회 가운데
예증된 교훈으로 그들은 축복을 받게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그 때에 그들에게 약속 된 축복을 받기 위해서
경주하는 동안 교회의 전례는 그들에게 유익을 줄
것이며, 그들은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교회가 “매우 위대하고
귀중한 약속들”을 받았다는 이
지식은 탐욕을 야기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새로운 질서아래
완벽한 인간의 성품에
이르게 하는 그들의
부르심으로 그들은
충분히 만족할 것이며, 그들의
부름이 그들에게는
본성의 변화(인간본성에서 신의
본성으로)보다 더 바람직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에는
“그 신성한 비밀”이 끝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이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 안에 있었다는 것과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있었다는 것,
즉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증거 되셨다’라고
하는
하는 점을
그들이 그 당시까지 알아보지 못하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은 우리가
미치거나 미련했던
것이 아니라
(행
26:24)
우리가 그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것들 곧
부와 존귀와 면류관을
얻기 위해서 달려갈
때 우리가 좋은 편을
택하였다는 것을(눅
10:42)
그들은
깨닫게 될 것이다.
언제 신성한 비밀이 완성될 것인지
하나님의 신성한
비밀은 일곱째 상징적
나팔을 부는 기간,
어떤
시점에
끝나게
될 것이다. (계
10:7)
이것은
다음 두 가지로
사용된 비밀의 뜻
양쪽에 적용한다:
(1) 신성한 비밀(하나님의 계획의 비밀의 면모들)이 그 때에는
알려지고 분명히 보일
것이다.
그리고
(2) “하나님의 신성한 비밀,” 그 계획의 진수인 교회도 알려지고
분명히 보일 것이다. 그 때에는 그 둘
다가 끝나게 될 것이다. 그 비밀(숨긴 계획)이 그리스도의
몸의 찬 숫자, 완전한 숫자의
구성원들을 찾아낼 것이다. 그러므로 신성한
비밀인 그리스도의 몸이 끝나게 될
것이다. 그 계획은 더
이상 비밀로 남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 계획의
비밀을 더 이상
영속시킬 목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오래 비밀로 간직되고
약속들,
전형들,
상징들 속에 숨긴
신성한 비밀의
위대함과 이 신성한
비밀에 참여(엡
3:9)하라는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부여한
놀라운 은혜는 6천 년 동안이나
여호와께서 인류를
계속 기대와 희망 가운데
내버려두신 신성한
비밀이 완료된 다음에
오는 일이 그러한
중대한 준비들의
가치가 있는 막대한
일,
웅대한 일임에
틀림없다고 우리에게
암시 해준다.
신비의
장막이 걷히고, 축복의 소나기가
쏟아져 내려올 때 세상에 내릴 축복에 있어서, 우리가 기대해서
되지 않을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이 신성한
비밀의 완성을 기다리면서 모든 피조물이 지금까지
계속 함께 신음하며, 함께 고통 당하고 있는 것은 그들
안에서 세상 사람들이 축복을 받을 하나님의 아들들인
약속된 “씨”가 나타남을
위해서이다.(롬 8:19,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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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날의
제물
“당신께
드립니다,
모든
가슴의 고동, 당신의
것입니다,
모든
나의 인간의 유대
모든
기쁨, 모든 고통,
모든 마음이나, 머리의
행동-
내가
송축하는 하나님!
모든
희망, 모든 두려움,
모든
웃음, 모든 눈물,
모든
노래와 찬미,
우리가
하나님을 찬미합니다”
(Laudamus Te.)
“이
모두를 가져가십시오,
나의 송축하는
하나님,
그들을
눈에 보이지 않는
끈으로 묶어,
당신을
내 안에서 영화롭게
하옵소서,
숭배
받으실 분!
당신의 말씀으로
그들을 번성케 하소서,
내 주님,
완전하신
사랑을!
강하게 하시고, 축복하시고, 증대하게
주소서,
당신은
처음과 나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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